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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정인영 아나, 8살 연상 사업가와 29일 결혼

2017.12.07 오후 02:18
'코빅 여신' 정인영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 사업가와 화촉을 올린다.

정인영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은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왔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N 스포츠 입사해 활동하다가, 2015년 10월 계약 종료로 KBS N을 떠나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진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코미디 빅 리그'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코빅' 측은 정 아나운서가 결혼 후에도 MC로서 출연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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