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8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효리네 민박'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아이유의 합류 여부와 방송 편성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현재 제작만 합의된 상황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여름 제주도를 배경으로 삼았던 '효리네 민박'이 시즌2에서는 겨울 제주도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효리네 민박'은 앞서 시즌1에서 5.710%(닐슨코리아전국 유로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무려 9.995%로 종편 예능의 역사를 다시 썼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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