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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측 "마약 혐의? 본인 확인 후 입장 밝히겠다"

2017.12.15 오후 04:27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본명 김병훈)가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쿠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YTN Star에 "마약 혐의에 대해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게 됐다"며 "본인과 연락을 통해 진위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쿠시가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하고 흡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고 보도 했다.

쿠시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 무인 택배함에서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쿠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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