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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래바', 매물 나왔다…"타 지역 새 자택 매입"

2018.04.09 오전 11:03
'나래바'가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9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자신의 복층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놨다. 타 지역에 자택을 새롭게 사들이면서 이 매물을 지난주 내놓은 것.

이 오피스텔은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유명해졌다. 박나래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나래바'에 손님을 초대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내놓은 이 고급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로, 윗층에는 널찍한 테라스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 박나래는 5~6억대의 전세와 매매를 동시에 진행, 6월 초 입주를 협의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타 지역에 새 자택을 매입했다. '나래바'는 '코미디 빅리그' 코너로 만들어질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향후 박나래가 새롭게 단장한 '나래바'를 방송을 통해 또 공개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나래는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로 데뷔 13년 차를 맞은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를 비롯해 tvN '코미디 빅리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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