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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환아 치료비 2000만원 쾌척

2018.05.09 오후 03:39
개그우먼 박나래가 환아 치료를 위해 2000만원을 쾌척한 사실이 알려졌다.

9일 박내래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조용히 하려고 했는데, 알려져서 박나래가 많이 민망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 후원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사정이 어려운 환아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박나래는 지난해와 지난 3월 말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재능기부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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