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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윤채경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2018.05.15 오후 01:57
가수 딘딘 측과 걸그룹 에이프릴 윤채경 측이 열애를 부인했다.

딘딘 소속사 측은 15일 오후 YTN Star에 "본인 확인 결과, 딘딘과 윤채경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면서 "방송을 몇 번 함께 해 친하게 지내며 어울렸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채경 측도 입장은 같았다.

이날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딘딘과 윤채경은 SBS '정글의 법칙'과 Mnet '음악의 신 시즌2'에서 호흡한 바 있다.

한편 딘딘은 가수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후 에이프릴에 정식 합류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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