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이영표X이광용, 월드컵 최강 콤비...스웨덴전 KBS 17% 1위

2018.06.19 오전 09:25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스웨덴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KBS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 40분부터 KBS 2TV에서 생중계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32강 한국:스웨덴)’은 전국 기준 시청률 17.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KBS, MBC, SBS 지상파 3사는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스웨덴 경기를 생중계 했다.

박지성, 배성재 캐스터, 최용수 감독이 중계한 SBS는 12.5%, 안정환, 김정근, 서형욱 위원이 출격한 MBC는 11.4%를 각각 나타냈다.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명쾌한 해설과 축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이광용 캐스터와 쉴 틈 없는 토크 패스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한국 대 스웨덴 경기에서는 스웨덴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PK 성공으로 1점을 득점, 한국이 0-1로 아쉽게 패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KBS]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