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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남자친구 폭행 혐의? 사실 확인 중"

2018.09.13 오전 10:48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 여부 확인 중이다.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13일 YTN Star에 "구하라 폭행 혐의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가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A씨와 다툰 것으로 전해진다.

2008년 카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구하라는 2016년 카라 해체 후 배우로도 활약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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