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조우진과 함께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 뮤지는 "김혜수 씨는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기로 유명하다. 밀가루 음식도 거의 안 먹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김혜수는 "아니다. 평소엔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일하기 전에만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다"고 답하며 "몸집이 큰 탓에 촬영 전에 3kg 정도 감량하는 편이다. 그때 밀가루를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수와 조우진은 오는 28일 영화 '국가부도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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