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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측 "열애 중 맞다...상대방 실명 거론은 조심스러워" (공식)

2018.12.18 오후 04:42
래퍼 치타가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치타의 열애설과 관련해 18일 YTN Star에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의 실명 거론은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타와 남연우는 주위를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앞서 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저는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며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특히 연인에 대해 "이종석 느낌과 비슷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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