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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활동 재개 후 근황…그림 작업에 열중

2019.01.08 오전 10:04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고, 그림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24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팬미팅에서 구하라는 "올해는 기쁜 일부터 슬픈 일까지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격려해준 팬들이 있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종법 씨와 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구하라는 최 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가용 혐의로 고소했다. 구하라 역시 최 씨에 대해 상해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강남경찰서는 두 사람의 사건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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