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교제 소식 한달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소식을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YG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카이와 제니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에 집중키로 결정,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앞서 카이와 제니는 지난 1일,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SM 측은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카이는 현재 'LOVE SHOT'(러브샷)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제니는 월드투어차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 상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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