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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400만 돌파...'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르다

2019.03.16 오후 03:00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11일째인 16일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캡틴 마블' 배급을 맡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16일 이같이 밝혔다.

무엇보다 이는 종전 마블 솔로 무비 '아이언맨3'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잇는 흥행 기록이자 '앤트맨과 와스프'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캡틴 마블'은 대한민국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최종 누적 관객 수 396만 3964명을 돌파한 '캡틴 마블'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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