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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젤리피쉬 엔터와 전속계약...강지환 정소민과 한 식구

2019.04.01 오후 02:10
배우 박기웅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박기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 식구가 됐다"라고 알렸다.

젤리피쉬는 "박기웅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배우"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만드는 깊이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박기웅은 영화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 인 더 트랩' 등에서 연기를 펼치며 개성 강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또한 드라마 KBS2 '남자 이야기' '각시탈' MBC '몬스터' SBS '리턴' 등을 통해 힘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했다.

젤리피쉬는 박정수, 이종원, 강지환, 정소민, 김선영, 공현주, 박정아 등 개성파 연기자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구구단, 베리베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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