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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 열애 인정..."음악 교감이 좋은 감정으로"

2019.04.22 오후 01:35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남태현과 장재인 측은 "두 사람이 tvN 프로그램 '작업실' 촬영 과정을 통해 음악과 정서적 교감을 나눠왔다. 그 중에 장재인님과 남태현님이 프로그램 작업실 안에서 나누었던 정서와 음악적 교감이 좋은 감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남태현, 장재인이 출연하는 '작업실'은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티저에선 장재인과 남태현이 은은한 가로등 불빛 아래 어디론가 함께 달려가고 있는 장면이 담겨 묘한 호기심을 이끌었다.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016년 그룹 탈퇴 후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했다. Mnet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은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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