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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정유미, 다시 만나나..."'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출연 긍정 검토 중"

2019.06.07 오후 02:25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다시 뭉칠까?

7일 정유미와 에릭 소속사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두 사람이 "12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드라마 '케세라세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MBC '케세라세라'는 2007년 3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17부작 드라마다.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 김윤철 PD가 연출을,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붉은 달 푸른 해' 도현정 작가가 집필했다.

정유미와 에릭이 출연을 확정하면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에 이어 이번까지 세 번째 호흡이 된다.

'케세라세라'는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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