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지인들이 열어준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 참석했다.
8일 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해피 브라이덜. 솔드 아웃.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 아나운서는 박지현, 김보민 아나운서 등 동료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오는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3살 연하 스타트업 기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캡처= 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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