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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집 아들?"...설리, 남자로 변신해도 감출 수 없는 미모

2019.07.27 오후 05:56
설리가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설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뉘 집 아들이래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유행하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남자로 변신한 설리의 모습이 여럿 담겼다.



짙은 눈썹과 강렬한 이목구비, 짧은 헤어스타일을 장착한 설리는 위화감 없는 '꽃미남'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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