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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상현, 윤종신 떠난 '라스' 첫 스페셜MC...임창정·김대희 게스트

2019.09.11 오전 10:20
배우 윤상현이 윤종신이 떠난 '라디오스타'의 쓸쓸함을 달랜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상현이 이날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나선다.

'라디오스타'는 최근 안영미가 차태현의 후임으로 합류한데 이어, 윤종신이 음악 활동을 위해 12년만에 하차하는 등 변화를 겪고 있다. 제작진은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하며 윤종신의 후임을 물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첫 타자로 윤상현이 먼저 스튜디오를 찾는다. 윤상현은 재치 있는 예능감각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왔다. 결혼 후 아내 메이비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런 윤상현이 토크쇼인 '라디오스타' 진행석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호흡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가수 임창정과 승국이, 코미디언 김대희과 김지민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녹화분은 오는 18일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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