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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해리 "강민경 위해 무릎 꿇을 수 있어" 다비치 의리

2019.09.24 오전 09:40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에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신곡 '나만 아픈 일'을 발매한 다비치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해리는 "가수가 안 됐다면 뭐가 됐을 것 같냐"는 청취자 질문에 "백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철은 "하고싶은 게 있었을 것 아니냐"고 재차 질문을 던졌다. 이해리는 "선생님이다. 보컬 선생님, 피아노 선생님이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강민경이 "솔로로 활동했을 당시 이해리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한 것을 전했다. 이에 이해리 역시 "저도 고맙다. 그룹이라는 게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것 같다. 너무 많이 하는 말일 수도 있는데 진짜다. 느껴본 사람은 알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 청취자는 "다비치 동료인 강민경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나"를 물었고, 이해리는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강민경 대신 사과할 일이 있으면 무릎 정도는 꿇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잘못할 일이 있겠냐"며 웃었다.

또 이날 이해리는 '해리포터'와 '디즈니'를 좋아한다며, 디즈니 OST를 잠깐 듣고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모아나' OST 등을 직접 부르며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23일 솔로 싱글앨범 '나만 아픈 일'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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