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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로 입건…빅히트 측 "곧 입장 낼 것"

2019.11.04 오후 02:27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정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았다.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중 지나던 택시와 부딪혔다. 정국과 택시 차량운전자는 이 사고로 타박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구체적인 내용 확인을 피했으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도 "곧 공식입장 내겠다"며 말을 아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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