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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스크린 첫 만남 이병헌X하정우가 보여줄 시너지

2019.11.20 오전 10:02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 제작 덱스터픽쳐스)이 사상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 폭발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백두산 폭발을 막기 위한 비밀 작전에 투입된 리준평 역 이병헌과 조인창 역 하정우, 작전을 계획하는 강봉래 역 마동석과 전유경 역 전혜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의 강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의 스틸은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한 남측의 비밀 작전에 협조하는 듯하면서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의 면모를 보인다. 엘리트 요원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백두산'을 통해 첫 북한 요원 캐릭터에 도전한 이병헌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호기심을 더한다.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의 스틸은 일촉즉발 재난 상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작전의 책임자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하정우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머를 오가는 매력이 더해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리준평과 조인창이 함께 작전을 수행해가는 스틸은 서로 다른 목적,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남과 북의 인물로 만난 이병헌과 하정우의 첫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는 개성 넘치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자신만의 이론을 세우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애쓰는 강봉래 역의 마동석은 기존 영화 속 과학자 캐릭터와 차별화된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신선함을 안길 전망이다.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 전유경은 강봉래의 논문을 토대로 작전을 계획하는 인물로 전혜진은 결단력 있는 카리스마로 전유경을 완성했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은 아비규환이 된 도시 속 거대한 재난에 맞서는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백두산'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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