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솔로 앨범을 준비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YTN Star에 "옹성우가 올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배우로서 활약해왔다. 이후 지난 1월 첫 디지털 싱글 'WE BELONG'을 발표했지만 음악방송 등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았다.
옹성우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아르헨티나'를 통해 시청자들을 마주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