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
9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남주혁과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오는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주혁은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대중과 만난다. 현재 배수지와 주연으로 캐스팅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을 앞두고 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히어)에도 캐스팅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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