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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황보미, 블랙 요원으로 강렬한 등장

2020.04.29 오후 05:56
배우 황보미가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황보미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블랙 요원 간태희 역으로 등장해 3년 전 백찬미(최강희), 황미순(김지영)과 함께 임무를 수행했다. 그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가 돋보였다.

황보미는 "출연을 앞두고 복싱 등을 배우며 준비를 해왔다"라며 "PD님과 무술 감독님 이하 많은 스태프들 덕분에 생애 첫 액션연기를 무사히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황보미는 SBS '강남스캔들',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KBS '쌈마이웨이', MBC '구암 허준', tvN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크리미널 마인드' 영화 '관상'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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