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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감량' 안정환, 테리우스 컴백...이혜원 "한다면 하는 남자"

2020.08.12 오전 10:59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12kg 감량에 성공한 남편 안정환에 "한다면 하는 남자"라며 감탄했다.

이혜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정환이 다이어트 성공 후 배정남과 찍은 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안정환은 몸무게 12kg 감량 성공으로 한층 날렵해진 모습. 과거 '테리우스'로 불리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이에 이혜원은 "부부란 서로 지킬 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 사진은 올려도 된다고 허락받고 올린다"라며 "살 빠진 안느(안정환) 참 한다면 하는 남자!"라고 감탄했다.

이어 자녀들을 향해 "아빠가 이리 해내시잖니. 12kg, 말이 쉽지 대단하시다고 생각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사랑한다, 안느 패밀리 위대한 배태랑 #꽃을 들어본 남자"라고 덧붙였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이혜원 인스타그램(위), 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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