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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보 김보아, 목디스크 파열에도 생방송 무대 소화 '부상 투혼'

2020.08.17 오전 11:03
킴보 김보아(왼쪽)과 김보형
킴보 김보아가 목디스크 파열에도 생방송 무대를 소화,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킴보 측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사과의 말씀드린다. 오늘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서 김보아 양이 목 디스크 파열로 인해 제대로 된 무대를 갖지 못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본인의 의지로 MBC 근처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생방송을 진행하였으나 완벽한 무대를 갖지 못하여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킴보는 스피카 출신 김보아와 김보형이 결성한 2인조 그룹이다. 3번째 앨범 ‘99(gugu)’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다음은 킴보 측 공식입장 전문.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서 김보아양이 목디스크파열로 인해 제대로된 무대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본인의 의지로 MBC 근처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생방송을 진행하였으나 완벽한 무대를 갖지 못하여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보아양에게도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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