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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아역 맞아?...왕석현, 폭풍 성장한 모습 눈길

2020.09.11 오후 02:57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 왕석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0일 왕석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 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다.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석현은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헤어스타일을 점검받고 있다. 날렵한 옆태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3년생인 왕석현은 올해 18세다. 그는 2008년 '과속스캔들'에서 통통한 볼살의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왕석현은 지난해 tvN 예능 '둥지탈출3'과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한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왕석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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