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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아바타2', 케이트 윈슬렛 수중 촬영 공개 "7분14초 숨참기 성공"

2020.10.27 오후 03:14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아바타2'를 위해 수중 연기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26일(현지 시간) 영화 ‘아바타2'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케이트 윈슬렛이 수중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슬렛은 얇은 망토 같은 것을 마치 날개처럼 펼치고 물 속을 걷고 있다.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아바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프리 다이빙을 하는 법을 배웠고, 가장 길게 숨을 참은 시간은 7분 14초였다. 말도 안 되는 일”라며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극 중 캐릭터에 대해서는 함구하며 “단지 물속의 사람(water person)”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아바타2'를 통해 영화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무려 23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아바타 2’는 2022년 12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아바타2'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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