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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측 "1일 귀국,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후 활동 재개"

2020.12.03 오후 01:24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에서 귀국,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 측은 "신아영이 1일 밤 귀국했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2주 간의 자가격리시 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지난 10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스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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