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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아내 박수진 이어 3년 만에 SNS 활동 “박서준 생일 축하"

2020.12.17 오전 09:59
배우 배용준이 3년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박서준에 배우 류경수, 이동휘, 안보현, 모델 혜박, 싱어송라이터 픽보이 등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눈길을 끈 것은 약 3년간 SNS 활동을 하지 않던 배용준의 등장이었다.

배용준은 짧게 “축하해”라는 인사를 전하며 박서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배용준이 SNS 활동을 한 건 2017년 6월 19일 마지막이다.

앞서 지난 10일 배용준의 배우자인 박수진 역시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결혼해 이듬해 10월 첫 아이를 얻었다. 이어 2018년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박서준, 배용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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