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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 개봉 첫날 2만 명...'소울' 꺾고 박스오피스 1위

2021.02.18 오전 09:24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이 개봉일 첫날 2만 6,01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켰던 '소울'은 1만 7,152명을 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 257명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다. 같은 날 1만 4,179명을 불러 모아 지금까지 66만 6,816명이 영화를 봤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미션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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