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 3월 컴백 준비 중" (공식)

그룹 아스트로(ASTRO)가 3월 컴백한다.

4일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YTN Star에 "아스트로가 3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로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한 '게이트웨이'(GATEWAY)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2016년 데뷔한 아스트로는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가요계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9월에는 아스트로의 첫 유닛 그룹 문빈&산하가 활동을 펼쳤고, 최근 차은우는 tvN '여신강림'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처럼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아스트로는 그간 단체부터 개인까지 음반, 연기,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만능돌'로 자리매김했다.

아스트로는 오는 28일 온라인 팬미팅 '2021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비 마인]'(2021 ASTRO AROHA Festival [Be Mine])을 개최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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