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 소속사 키이스트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키이스트는 공식 SNS에 "최근 황인엽을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현재 황인엽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hi_high_hiy) 외에 어떠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면서 "팬분들께서는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당사 역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인엽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서 한서준 역할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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