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단독정규 편성 '골때녀', 15일·18일 입단테스트 실시…이천수 심사

2021.04.14 오전 08:00
정규 편성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 본격적으로 멤버를 모집한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오는 15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

입단 테스트의 심사위원으로는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감독으로 활약했던 이천수가 참여한다.

앞서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축구라는 참신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전미라, 한채아, 한혜진, 오나미, 조하나, 박선영 등 여러 여성 연예인들이 모여 축구를 하는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2부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인기에 힘입어 정규 편성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입단 테스트를 통해 출연진을 꾸린 후,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SBS]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