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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근황 전해 "잘난척 하면서 결국…미안해 아가"

2021.05.12 오후 03:41
배우 이윤지가 다소 심각한 상황을 내포하는 글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진짜 별로다…잘난 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는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이윤지는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정말 정말 귀한 경험. 이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시는 분들마다 한 번씩 머리로라도 시뮬레이션하고 매뉴얼을 정리해 보는 거 어떨까요. 애 둘을 챙기는데 생각보다 가슴이 쿵쾅거리더군요. 꼭 한 번 정리해 보세요. 꼭이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도 시뮬레이션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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