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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니갸르, 악플로 정신적 고통 호소 "내 생활 하고파"

2021.05.27 오후 02:39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에 출연했던 유튜버 니갸르가 악플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니갸르는 26일 자신의 SNS에 "어제부터 이런 DM을 1000개 이상 받으며 정신 상태가 안 좋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제 그만 나 좀 내버려둬라. 나도 내 생활 하고 싶다"며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니갸르는 한 누리꾼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욕설과 함께 그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머니게임' 참가자 파이는 니갸르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니갸르의 "군대 보내야지"라는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니갸르는 해당 발언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녹취록을 공개한 파이의 행위에 대해서는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출처 = 니갸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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