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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김소정 “날 아껴주는 회사 만나 든든해”

2021.08.02 오후 05:18
여자친구 소원이 김소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소원 김소정입니다. 오랜 고민 끝에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소정은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회사를 만나 정말 든든한 마음입니다. 팬 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보답하는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일 "그룹 여자친구의 리더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소원이 김소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김소정이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배우 김소정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사진제공=김소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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