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오는 20일 9월호 발행을 앞두고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빛나는 별'을 주제로, 은반 위의 스타 김연아와 별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의 만남을 우아하게 담아냈다.
김연아는 고혹미를 발산했다.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컷은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휩쓸던 그의 현역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가 착용한 모든 주얼리는 디올 파인주얼리의 '로즈 드 방' 컬렉션으로, 크리스챤 디올에게 행운의 부적이 되어준 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사진출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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