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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 그릇 커서 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줘"

2021.08.24 오후 03:29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서로와 호흡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3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제원 감독,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는 극 중 스펙도 미모도 완벽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았다. 고생 한번 안해 본 공주님처럼 보이지만 사실 혜진은 학창시절을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버틴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다.

이날 신민아는 김선호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라며 "시작 전부터 많은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셔서 부담보다는 힘을 받아 촬영했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이어 "김선호씨가 성격이 워낙 좋고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이번엔 유연하게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그런걸 잘 받아주셨다"며 "제가 생각했을 때 (김선호와) 잘 맞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선호도 "저도 거의 같은 생각이다. 일단 이상이 배우랑도 연기를 했지만 누나가 그릇이 굉장히 크다. 저희가 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주고 웃어주신다. 또 같이 작품을 즐겁게 만들어가다 보니 매 순간이 재밌었다"라고 화답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tvN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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