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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차' 지누♥임사라 부부, 직접 전한 득남 소식

2021.09.14 오후 04:47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누는 14일 SNS 계정에 "20210825"라는 글과 함께 지난 8월 태어난 아들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누,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임 변호사는 SNS 계정에 지누와의 웨딩사진을 올리며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주니어"라고 덧붙이며 임신 소식도 전했다.

한편, 지누는 1994년 본명 김진우로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션과 함께 1997년 지누션으로 활동하며 '말해줘' 'A-Yo' '전화번호'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1971년생인 지누 보다 13살 연하인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곽도원이 소속됐던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바 있다. 현재 법률사무소 림의 대표 변호사다.

[사진=지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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