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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일만 하다 죽기는 싫어.,..맘 편히 여가 즐길 수 있을까" 근황

2021.10.14 오전 09:41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1년 만에 테니스 시작이에요. 가을 이맘때만 되면 빚을 내서라도 해야 한다는 가을 골프와 테니스라는데… 언제쯤 저는 업무 스케줄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맘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화이트 톤과 블루 계열의 상하의 운동복을 입은 채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썬캡과 선글라스까지 착용 더욱 스포티한 매력을 풍겼다.

이어 김준희는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인 게 너무 억울함. 친구들도 만나고 운동도 실컷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일만 하다 죽고 싶진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출처 =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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