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가요무대'에서 애절한 감정을 폭발시켰다.
박서진은 18일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남인수의 '청춘 고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서진은 '청춘 고백'을 부르며 독보적인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박서진의 깔끔하고 완벽한 고음 처리가 빛을 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박서진은 지난 8월 '가요무대'에서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열창하며 애절함을 고스란히 전했다. 박서진은 '부산 갈매기'에 이어 '청춘 고백'으로 안방에 짙은 감동을 또 한 번 안겨 감탄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오는 22일 신곡 '흥해라'와 '아버지의 바다'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최근 고향 경상남도 사천시의 삼천포성결교회에 '박서진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 KBS1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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