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게스트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돼,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임한 게스트 중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된다고 전달받았다. 게스트 한 명이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
이에 이날 녹화장에 있던 유재석, 하하, 김종국,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 등 출연자 및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한편 이날 진행된 녹화는 2022년을 맞이해 호랑이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출처 = SBS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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