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월비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다시금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곳을 찾고 있던 스월비는 강남지역아동센터, 해밀지역아동센터, 대평 공립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총 10만 5천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스월비는 탄탄한 기본기와 화려한 랩 스킬로 남성 래퍼 위주의 힙합신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신예로 유튜브 콘텐츠인 '스월비하다'와 '족같하'를 통해 드러난 특유의 매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만들었다.
2020년 발표한 앨범 '언더커버 엔젤(Undercover Angel)'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역대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만19세)과 랩&힙합 부문 최초 여성 수상자의 타이틀도 갖게 되었다.
지난해 여름, 레디 등과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HEARTCORE)의 멤버로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앨범 '하트코어'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 하이라이트레코즈]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