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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연석, tvN '월수금화목토' 男주인공 물망…박민영 만날까

2022.02.17 오후 04:42
배우 유연석이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오늘(17일) YTN Star 취재 결과, 유연석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 제안을 받았다. 앞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박민영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월수금화목토'는 모임, 동창회 등에 함께 참석할 아내가 필요한 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CJENM과 스튜디오육공오가 공동제작하는 작품이다.

한편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배우 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 드라마 '응답하라1994', '미스터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현재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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