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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내 인생 안니용"…SNS 의미심장 글

2022.03.10 오후 02:44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리지 씨는 10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나요" "왜 갑자기 저런 글을 올리신 건지"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리지 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리지 씨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었다.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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