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룹 캇툰 출신 아카니시 진 씨가 방탄소년단 팬이 된 어머니를 언급해 화제다.
5일 아카니시 진은 자신의 SNS에 "오늘 저희 엄마가 BTS 뷔의 팬이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엄마께서 '이제는 네 팬들의 마음을 알겠어'라고 하셨다"며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좋아할 거면 뷔가 아니라 진이어야지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진 씨가 아닌 뷔 씨를 좋아하게 된 엄마를 향해 살짝 투정을 부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아카니시 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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