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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엑소 타오, SM 출신 中 여가수와 밀회 포착…열애설 재점화

2022.04.19 오후 05:29
그룹 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 黄子韬)와 중국 가수 쉬이양(徐艺洋)의 밀회가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한 중국 매체는 타오가 출연 중인 '티엔미더니(甜蜜的你)' 촬영장에 방문한 쉬이양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쉬이양은 타오와 함께 이틀 간 촬영장에 머물렀다. 쉬이양은 촬영 중인 타오를 기다리며 주변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눴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숙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오와 쉬이양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이미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나, 양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그러나 이번 보도를 계기로 열애설이 재점화되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활동 3년 만인 2015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기 시작했고, 2018년 팀을 탈퇴했다. 그는 중국으로 돌아가 본명 황쯔타오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2016년 SM 루키즈 멤버로 국내 연예계에 얼굴을 알렸다. SM을 떠난 후에는 중국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 연예계에 데뷔했다.

[사진출처 = 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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