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남자친구이자 래퍼인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19일(현지 시간) TMZ는 "리한나가 그의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지난 13일에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한나는 아들을 출산했으며, 아직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1월 아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내다 지난해 5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리한나의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축하한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하트와 임신부, 기도하는 손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한편, 리한나가 출산을 앞뒀던 지난달 에이셉 라키가 총격사건에 휘말려 체포됐고, 현장에 있던 리한나는 충격을 받아 바베이도스에서 출산하려던 계획을 변동한 바 있다.
[사진=AP]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